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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필름카메라

한동안 물먹는 하마와 함께 수납박스에 잠자고 있던 필름카메라를 꺼냈다. 대학교 1학년 때 수업 때문에 산 필름카메라(Nikon FM)가 있었는데 관리할 줄 몰랐기 때문에 렌즈 어딘가에 곰팡이가 생겨 뷰파인더도 뿌옇게 보이고 실제로 결과물도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. 그래서 그 카메라는 공부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다 얼마 전 수납장에서 영원히 잠들었다. 몇 해 전 친할아버지가 직접 일본에서 새 제품으로 사 오셨다는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나는 살면서 할아버지가 사진을 찍는 모습, 아니 카메라를 들고 계신 모습조차 본 적이 없었고 당연히 필요 없으실 줄 알았다. 그래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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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’de Choi – 일광 카페

검색을 통해서 가게된 일광의 카페, 원래 부산 송정에서 있을 때부터 유명한 집이었다고 하는데 샹들리에부터 벽지 색상까지 과감하면서도 묘하게 세련되 보인다. 바 뒤 벽은 원래 빨간 색상이었으나 보정과정에서 한 번 바꿔봄.... 벽지 색상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 확실하지 않으나 아마도 색상이 DEA133인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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